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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빈 디젤이 ‘분노의 질주8’의 첫 번째 이미지를 공개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 로즈 어헤드(New Roads Ahead)’의 부제가 쓰인 이미지를 올렸다. 뉴욕 스카이 라인을 배경으로 사용해 8편이 뉴욕 배경의 영화가 될 것이라고 암시했다.
그는 지미 팔콘의 ‘투나잇쇼’에 출연해 8편이 뉴욕으로 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분노의 질주8’은 뉴욕 외에도 쿠바 촬영을 추진하고 있다. 유니버설 픽처스의 대변인은 지난 6일 “쿠바에서 8번째 시리즈를 촬영할 수 있도록 미국과 쿠바 정부에 허가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의 게리 그레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분노의 질주8’은 2017년 4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출처:빈 디젤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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