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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축구화 에보파워 1.3을 출시했다.
푸마는 18일 “새로운 아웃솔과 어퍼(바닥을 제외한 윗부분)로 발의 유연한 움직임을 돕는 에보파워 1.3을 내놨다”고 밝혔다.
이어 “세스크 파브레가스, 마리오 발로텔리, 올리비에 지루, 야야 투레 등 세계적인 축구선수들이 에보파워 1.3을 신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에보파워 1.3의 새로운 아웃솔은 발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에 집중해 디자인됐다. 뒤꿈치에서 발 앞부분으로, 발 측면에서 중앙으로 이어지는 힘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주력했다고.
어퍼의 어큐폼(AccuFoam)은 표면을 매끄럽게 만들어 킥의 정확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일방 신축성 소재를 활용한 어댑라이트(Adap-Lite) 어퍼는 공을 찰 때 맨발이 자연스럽게 구부러지는 것과 같은 움직임을 구현한다.
[푸마 에보파워 1.3. 사진 = 푸마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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