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군통령? 위문공연 함성소리 커 자동차 사이렌 울릴 정도"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스텔라가 ‘군통령’이란 애칭에 대해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스텔라 두 번째 미니앨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스텔라는 “군대를 가면 힘을 많이 받고 온다. 최근 위문열차 공연을 갔었는데, 군인 오빠들의 함성 소리가 너무 커서 주차장에 있는 사이렌이 울렸다고 한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어 “그렇게 우리를 크게 환호해주셔서 기쁘고 감사하다. 다음에 군인 오빠들이 더 힘낼 수 있게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미니앨범 재킷은 ‘미소녀 시리즈’, 사진집 ‘소녀들’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 사진작가 로타와 작업한 결과물이다. 11일부터 차례로 공개된 멤버별 티저 사진이 포함 되어 있는 미니앨범은 포토북 형식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스텔라는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