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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맨 이휘재가 쌍둥이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혔다.
이휘재는 최근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 녹화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이휘재는 "애들이 크니 유치원, 학교도 가야하는데 와이프가 어디로 보낼지 벌써 고민한다"며 "운동을 많이 하고 좀 뛰었으면 좋겠다"고 쌍둥이의 교육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더한 욕심으로 6살 때는 랩을 좀 잘해서, SM에서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고 쌍둥이의 연예계 진출 욕심을 내비췄다.
한편 이휘재가 도전한 '1 대 100'은 오는 1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이휘재. 사진 = K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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