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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장우혁 소속사 WH CREATIVE가 배우 박중훈, 임원희가 소속된 젠스타즈와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WH CREATIVE는 장우혁의 연기, 방송 활동 매니지먼트를 젠스타즈와 협력하기로 한 것. 장우혁은 이미 중국 드라마 '시크릿 엔젤'과 '천금보모', 영화 '피지 99도의 사랑' 등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업계 관계자들은 "장우혁의 스타성과 배우로서의 가능성이라면 이번 MOU는 그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장우혁이 현재 10주년 솔로앨범 준비와 영화 차기작 검토 등 다양한 활동 준비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WH CREATIVE는 아티스트 발굴과 트레이닝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계획이다.
[배우 장우혁. 사진 = WH CREATIVE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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