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의 별명을 폭로했다.
이휘재는 최근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 녹화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이휘재는 결혼 전 아내 문정원의 하체가 얼굴보다 먼저 눈에 들어왔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휘재는 "소개팅 10분 전에 도착했는데 저보다 먼저 와 앉아있더니 일어나지를 않았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두 번째 데이트 하는 날, 차에 타는데 다리가 먼저 보였다. 놀라서 '어?' 했더니 '봤죠?'라고 하더라"며 "하체가 굉장히 튼튼해서 '하체가 파이팅'한 '하파'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고 결혼 전 아내의 별명을 폭로했다.
한편 이휘재가 도전한 '1 대 100'은 오는 1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이휘재. 사진 = K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