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치즈인더트랩'의 유정(박해진)이 잠든 홍설(김고은)의 손을 잡았다.
18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 5회에서 홍설은 장보라(박민지)의 아버지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향했다. 유정도 함께였다.
홍설과 유정은 병원에서 밤을 지새웠다. 유정은 자신이 담요를 가지러 간 사이 잠이 든 홍설에게 담요를 덮어줬다.
그의 옆에 앉은 유정은 조심스레 홍설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그 상태로 잠이 들었다.
[사진 = tv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