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지난해 한화에서 뛰었던 제이크 폭스(34)가 미국에서 야구 인생을 이어간다.
미국 야구 전문 매체 ‘베이스볼아메리카’는 19일(이하 한국시각) ‘한화 이글스 출신 포수 제이크 폭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폭스는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 오클랜드, 볼티모어 등에서 통산 193경기에 나서 타율 0.237(489타수 116안타) 20홈런 73타점 출루율 0.288 장타율 0.425를 기록했다. 2011년 이후 마이너리그를 전전하다 지난해 5월 나이저 모건의 대체 선수로 한화에 입단했다.
폭스는 KBO리그 데뷔 후 불과 한 달 만에 왼쪽 대퇴직근 부상을 당하며 무려 88일 간 1군 무대에 나서지 못했다. 후반기 장타력을 뽐내며 한화의 5강 싸움에 힘을 보탰지만 38경기 타율 0.278(108타수 30안타) 7홈런을 기록하고 아쉽게 한국을 떠났다.
[제이크 폭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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