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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대만의 방송사 CTV가 MBC 설 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2016 아.육.대')에서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를 몰래 촬영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인 가운데 MBC 측이 "제작진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8일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사전 허가 없이 벌어진 상황이고 '아.육.대'는 예외적 경우를 제외하곤 국, 내외 언론사의 취재 및 촬영이 불가능하다"며 "'아.육.대' 촬영이 아직 끝나지 않은 만큼 녹화 종료 후 제작진과 더 논의를 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쯔위가 트와이스 멤버들과 경기장에 입장하는 모습을 비롯해 경기에 참여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른바 '쯔위 사태'로 불리는 이번 논란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쯔위가 미방송분에서 대만 국기를 든 것에 대해 중국 네티즌들이 불만을 표시하면서부터 불이 붙었다. 쯔위 측은 공식 사과문을 공개하고 당분간 중국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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