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이기우, 출연소감 "소중한 올해 첫 작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기우가 '기억'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22일 이기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작품을 준비한다는 것. 그 설렘, 긴장감, 기대감. 소중한 올해 첫 작품. 그리고 도전! 흥분되는 밤 잠을 청하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멋진 헤어스타일을 준비하는 이기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기우는 작은 얼굴에 말끔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기우는 오는 3일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에 출연한다.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 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다.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다.

[이기우. 사진 = 이기우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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