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전태풍이 슛 밸런스를 잘 잡았다."
KCC가 22일 LG와의 원정경기서 이겼다. LG의 홈 4연승을 저지했고, 최근 창원 원정 3연패서도 탈출했다. 안드레 에밋이 35점으로 맹활약했고, 전태풍도 22점을 올렸다. 트로이 길렌워터에게 적지 않은 점수를 내줬으나 국내선수에게 실점을 최소화했다.
추승균 감독은 "하승진이 초반에 길렌워터 무릎과 부딪혔다. 위태로웠다. 김태홍이 샤크 맥키식을 잘 막아줬다. LG전서 샤크에게 많은 점수를 내줘서 졌다. 오늘은 샤크를 잘 막았다. 거기서 승부가 갈렸다"라고 했다.
이어 추 감독은 "수비가 좋았다. 다만, 공격할 때 상대가 존 디펜스를 할 때 공격 밸런스를 제대로 잡지 못했다. 점수 차를 더 벌리지 못해 상대가 추격했다"라며 아쉬운 부분을 지적했다. 그리고 "식스맨들이 잘해줬다"라고 했다.
4쿼터 선수기용에 대해서는 "승진이가 없어서 힐을 넣었다. 공격이 풀리지 않아서 에밋을 넣었다. 이름에 걸맞게 잘 풀어줬다. 전태풍은 슬럼프가 오래가겠다 싶었는데 밸런스를 잘 잡았다. 플레이오프까지 그 좋은 감각이 이어졌으면 한다"라고 했다.
끝으로 하승진 몸 상태에 대해서는 "무릎 타박상이다. 심한 상태는 아니다. 몸 상태를 지켜보겠다"라고 설명했다.
[추승균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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