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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가수 비가 여배우 탕옌과 호흡을 맞췄던 드라마 '다이아몬드 러버'의 히트로 인해 비슷한 제목의 영화가 중국에서 제작된다.
지난 해 중국 현지에서 높은 시청률을 거두었던 비의 중국 진출작 '다이아몬드 러버' 히트로 인해 중국에서 영화 '21캐럿 다이아몬드' 제작이 추진되었으며 이 영화가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최근 촬영을 개시했다고 텅쉰 연예 등 현지 매체가 23일 보도했다.
이 영화는 배금주의에 물든 여성 딜라바(23)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뒤 세들어 살던 수수한 성품의 남자이자 연극배우인 곽경비(36) 사이에서 소중한 사랑이 싹트고 두 사람 모두 새로운 인생 여정에 올라선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영화의 남녀 주연은 곽경비와 딜라바로 확정됐으며 곽경비는 베이징 출신의 영화배우, 딜라바는 위구르족 출신의 미녀 신인 여배우이다. 두 사람은 상하이희극학원 연기과 선후배 관계이기도 하다고.
이 영화는 드라마 '다이아몬드 러버'와 마찬가지로 애정코믹물이며 우루무치 출신으로 배우 데뷔 4년차를 맞은 딜라바가 지난 해 영화 '오만과 편견'에 이어 두 번째로 중국에서 주연 여배우로 출연하는 영화로 기록된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21캐럿 다이아몬드'는 상하이에서 촬영을 마치는 대로 올해 하반기에 중국에서 개봉 예정이다.
[미녀 배우 딜라바. 사진 = 텅쉰 연예 동영상]
강지윤 기자 lepom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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