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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품절녀가 되는 정가은이 결혼 전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정가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니하우스 #시집가는날 #부었다 역시 아침은 #김밥이최고 나 정말 가니?"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가은은 결혼식을 앞두고 머리 손질 중이다.
또 하루 전인 29일에는 팩을 하는 사진과 함께 "#D-1 #설레는밤 #잠이올꺼같지않아"라는 글로 결혼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정가은은 30일 오후 1시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5층 그랜드볼룸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사업가로, 1년 여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축가는 가수 더 원, 사회는 god의 대니안이 맡으며 결혼식 후 이튿날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정가은은 임신 14주차로 알려졌다.
[배우 정가은. 사진 = 정가은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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