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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잭 블랙을 떠나보낸 ‘무한도전’이 ‘못친소(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시즌2로 돌아온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말미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못친소’가 예고돼 기대를 높였다. 무려 4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못친소’.
이날 하하는 “장동건, 정우성, 원빈, 강동원 당신들은 우리가 거부한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못생긴 그대가 있어야 세상이 웃을 수 있습니다”라며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4년에 한 번 열리는 ‘무한도전’ 못친소 시즌2,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라고 예고했다.
한편 30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과 함께 한 ‘예능학교-스쿨오브樂’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잭 블랙은 ‘무한도전’에 최적화 된 예능감을 발휘, 멤버들과 시너지 효과를 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무한도전' 못친소 시즌2 예고. 사진=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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