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디자이너 황재근이 빚을 고백했다.
1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디자이너 황재근이 게스트로 출연해 '빚진 청춘에게 빛을'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나눴다.
이날 황재근은 "나는 지금도 빚이 많다. 사업을 할 때 각종 기관을 통해 대출을 받아서 회사를 운영하다보니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빚이 늘어났다"고 털어놨다.
이어 황재근은 "지금은 활동을 하면서 매 달 연체 안되고 잘 갚고 있다"며 "연체가 늘어났을 때는 신용불량자에 이름이 오르기도 했었다"고 덧붙였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