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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성공적인 지상파 데뷔를 마쳤다.
진해성은 지난 1일 KBS 1TV ‘가요무대’를 통해 고(故) 남인수의 ‘애수의 소야곡’을 불렀다.
이를 본 팬들은 “가슴이 뭉클해지는 노래였다”, “손꼽아 기다리던 가슴 벅찬 날이 드디어 다가왔다”며 지상파 데뷔를 축하했다.
또한 진해성은 자신의 팬카페에도 자신의 셀카와 함께 “자주 들려주시고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 저녁 10시 가요무대 12번째로 진해성이 출연한다”는 글을 남겼다.
한편 진해성이 2016년 활동의 첫 스타트를 성공적으로 끊은 가운데, 올 한 해 그의 활동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 = KDH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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