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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고국 방송가를 주름잡고 있다.
15일 오후 소속사 SM C&C 관계자에 따르면 장위안은 중국판 '히든싱어'에 고정 패널로 합류했다.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 황치열의 매니저 역할을 맡아 활약 중인데 이어 활동의 폭을 넓히게 된 것이다.
중국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한국에 정착한 뒤 JTBC '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등의 예능프로그램으로 얼굴을 알린 장위안은 최근 다시 중국 방송가의 문을 두드리며 '역수출 예능인' 성공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장위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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