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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이 걸그룹 AOA 멤버 지민과 함께 하는 작업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지민과 시우민은 29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지민의 솔로곡 '야 하고 싶어'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짧게 공개했다.
이날 현장에서 마이크를 잡은 시우민은 "내가 피처링은 처음이고, 또 여자와 듀엣을 하는 건 처음이라 기대감이 많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시우민은 "좋다. 매일 남자 녀석들과 활동을 하다가 같이 뮤직비디오 작업을 하니 기분이 좋다"고 재치 있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지민은 오는 3월 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우민(왼쪽)과 지민.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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