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태민, "꼬인 문제 오히려 더 쉽다…정말 잘해" 자화자찬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이 귀여운 자화자찬을 했다.

13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문제적남자-뇌섹시대'에서 태민은 "키에게 들었는데,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들이 나온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저는 오히려 그런 문제에 자신있다. 돌려서 생각하는 거 잘하는 거 같다. 자신감 꼬아져 있는 게 오히려 더 쉽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저 이런 문제 진짜 잘했다. 초등학교 때 잘했다"고 자화자찬을 늘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문제적남자-뇌섹시대'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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