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히야’로 스크린에 데뷔한 인피니트 멤버 호야가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영화 ‘히야’의 호야는 ‘나에게 연기란?’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호야는 “욕심이 많아서 어려서부터 하고 싶은 일이 많았다”며“꿈이 백번은 바뀐 것 같은데 그 꿈을 다 이뤄주는 것”이 연기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 사람으로 살아볼 수 있지 않나.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다 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전했다.
한편 영화 ‘히야’는 인상 잔뜩 꼬인 문제아 형 진상(안보현)과 가수를 꿈꾸는 열정 충만 고등학생 동생 진호(인피니트 호야, 본명 이호원)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영화로 지난 10일 개봉됐다.
[사진 =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