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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측이 '프로듀스101' 주제곡 '픽 미(PICK ME)'가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식 로고송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오리지널 송과는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14일 엠넷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로고송으로 발표된 음원은 '픽 미'의 멜로디를 사용한 것이다. 오리지널 음원과는 관련이 없다"고 전했다.
이날 새누리당은 '픽미'를 비롯해 태진아 '잘살거야'(태진아), '비타민'(박학기), '뭐라고'(김필·곽진언), '올래'(장윤정), '다시 힘을 내어라'(박강수), '오 필승 코리아'(크라잉넛) 등 7곡을 공식 로고송으로 발표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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