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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의 존 보예가가 로얄 런던병원의 어린이 환자들에게 ‘스타워즈’ 장난감을 선물하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존 보예가는 1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로얄 런던병원에서 자신을 만나고 싶어하는 어린이 환자와 함께 ‘스타워즈’ 광선검 대결을 펼치는 등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다니엘이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의 핀을 만나는 것이 소원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나는 실현시켜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에서 아이들과 노는 것은 판타스틱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존 보예가는 현재 ‘스타워즈 에피소드8’을 촬영 중이다.
[사진 출처=존 보예가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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