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 "이민정 산후조리원 비용 2주에 2천2백. 최고급 사양은 아냐"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민정이 산후조리를 했던 산후조리원이 공개됐다.

1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이하 '호박씨')에서는 지난해 3월 아들 이준후 군을 출산하며 엄마 여배우 대열에 합류한 이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백현주 기자는 "이민정이 있었던 산후조리원까지도 유명세를 탔다. 특히 화제가 됐던 게 '2주 동안 머물면 2,200만 원 정도 한다더라', 'VVIP아니냐'며 화제가 됐었는데, 이민정은 최고급 사양을 쓴 건 아니라고 하더라"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백현주 기자는 이어 "또 한 번의 유명세를 탄 이유가 뭐냐면 고소영, 김희선, 정혜영 등이 거쳐 갔다는 것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 안에 어떤 서비스가 있기에 가격이 비싼가 얘기를 들어보니 신생아 두 명당 산후 도우미가 한 명, 호텔 주방장 출신 셰프의 맞춤 영양식, 산모와 신생아 용품 모두 유기농 제작, 에스테틱 클리닉으로 산모 피부, 몸매 관리, 개인 비서 서비스를 해준다더라"라고 밝혀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사진 =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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