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한예준이 청춘의 유니크한 감성을 전했다.
한예준은 영국 라이선스 패션앤컬처 매거진의 화보를 통해 올봄 유행할 코디를 제안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한예준은 광택이 있고 화려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패션으로 세련된 감각을 드러냈다. 착용한 의상은 한국 전쟁 이후 미군이 자국으로 돌아가서 입고 유행을 시켰다는 뜻에서 이름 붙여진 코리안 베트 재킷이다. 2016년 봄, 여름을 사로잡을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란한 무늬와 색감이 돋보이는 재킷 패션도 무리 없이 완벽하게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여유로움까지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해 3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천재 사진작가 하라온 역을 맡아 성공적인 브라운관 신고식을 치른 한예준은 배우로 얼굴을 알리기 전 화보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 =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