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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갓세븐 뱀뱀 어머니가 홀로 4남매를 키운 과거를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뱀뱀이 잭슨을 비롯 유세윤, 미카엘, 알베르토를 자신의 집에 초대해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잭슨은 뱀뱀 어머니 이야기를 듣다 "뱀뱀 가족을 존경하는게 어머니 혼자 4남매를 이끌어 오신게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뱀뱀 아버님이 예전에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뱀뱀은 자신을 위로하는 멤버들에게 "지금은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뱀뱀 어머니는 "아빠가 돌아가셨을 때 정말 그렇게 갈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며 "그 때 뱀뱀은 겨우 세살이었다"고 설명했다.
['내친구집'. 사진 = JT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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