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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소현이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자태를 자랑했다.
22일 웹드라마 '악몽선생' 공식 페이스북에는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미공개 스틸 컷을 공개합니다! 그림이 그림을 그리는 부분? 한 폭의 그림 같은 자태로 야외수업 중인 예림이! 수업 중에 청순미 대폭발, 팬들은 설렘사"라는글과 함께 현장 스틸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방송에 미처 담기지 못했던 촬영 현장에서 촬영된 것. 김소현은 극중 착실한 반장답게 머리를 질끈 묶고 단정한 모습으로 야외에서 이루어진 미술 수업에 한창이다.
김소현은 한 폭의 그림 같은 자태로 미술 수업에 열중하고 있어 마치 그림이 그림을 그리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현실에 존재하기 힘든 미대 입시생 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소현은 웹드라마 '악몽선생'에서 누구보다도 착실한 요산고 2학년 3반의 반장으로 임시 담임 한봉구(엄기준)가 반을 맡은 이후 친구들이 한 명씩 사라지는 기이한 일을 알아챈 최초의 학생이자 반에서 이루어지는 악몽들을 파헤치기 위해 서상우(이민혁)와 고군분투하고 있다.
미스터리 학원물 웹드라마 '악몽선생'은 매주 월~목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 공식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오는 25일에는 5회~8회, 4월 1일에는 9회~12회가 K STAR 채널을 통해 밤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김소현. 사진 = 웹드라마 '악몽선생' 공식 페이스북]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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