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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채아, 박시연, 김성은이 덴마크에서 근황을 전했다.
김성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현대미술관 #루이지애나미술관 #여배우로맨스의일주일"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한채아, 박시연 등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으로 여유로운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 배우의 미모 역시 돋보인다.
김성은은 "신난 우리셋! 햄릿의 무대로 유명한 #크론보르성 #여배우로맨스의일주일 #행복하자우리셋"이라고 적고 덴마크 크론보르성에서 찍은 사진도 올렸다.
세 사람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3' 촬영차 덴마크로 최근 떠났다.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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