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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장근석이 자신의 캐릭터를 설명했다.
24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새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교 연출 남건 박선호) 제작발표회에서 장근석은 자신이 맡은 대길이라는 캐릭터를 직접 소개했다.
이날 장근석은 "처음 드라마가 시작될 때는 순수하고 밝은 개똥이로 시작하지만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서 내면의 상처를 치료하고, 조선 최고 타짜 승부사 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라며 "백성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힘겹게 싸우는 캐릭터다"라고 말했다.
'대박'은 조선의 임금 영조(여진구)가 최고의 타짜인 대길(장근석)과 조선을 걸고 한 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28일 밤 10시 첫 방송.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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