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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엠넷 ‘프로듀스101’를 통해 결성되는 걸그룹 매니지먼트를 맡은 YMC 엔터테인먼트 측이 향후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YMC 측 관계자는 24일 마이데일리에 “광고 촬영 및 방송 출연 등의 스케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 일단 오는 4월1일 최종적으로 11명의 멤버들이 발탁되고 난 후 활동 방향 및 일정에 대해 정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아직 어떤 연습생이 최종 11인 명단에 포함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향후 활동에 대해 언급하는 건 시기상조라는 입장이다.
현재 ‘프로듀스101’ 멤버들은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등의 출연을 논의 중인 상태. ‘프로듀스101’을 통해 나올 신곡 활동도 4월 중순께부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이 걸그룹의 정식 데뷔곡은 라이언전의 곡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엔 유닛 활동 등 다양한 형식으로 12월까지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최종 멤버가 유닛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4월 1일 종영.
[사진 = 엠넷 페이스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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