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오달수가 영화 '괴물'의 목소리를 연기했다고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영화 '대배우' 개봉을 앞둔 오달수가 출연했다.
오달수는 다양한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1억배우', '1억요정'이라는 별명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영화 '괴물'에서는 괴물의 목소리 연기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오달수는 "영화의 40% 정도가 괴물도 감정이 있는 것처럼 표현이 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감정이 들어간 부분에서는 사람이 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음흉, 귀찮다거나 먹은 음식을 뱉는다든지 잔다든지 그럴 때는 배우가 필요하니까 하게됐다"라고 전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