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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학교' 이원종이 수업을 받던 중 욕을 내뱉었다.
2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배우학교' 7회에는 여덟째 날 아침, 두려움 극복훈련을 하는 제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원종은 제자리뛰기를 하면서 노래를 천천히 부르라는 박신양의 과제에 최선을 다해 하려했다. 하지만 생각과 달리 몸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자, 그대로 욕을 내뱉었다.
이에 급속도로 수업 분위기가 냉랭해졌고, 박신양은 그대로 수업을 종료했다. 박신양은 교실로 들어와 "다음 수업시간은 노래로 표현하기다. 그리고 이원종 형은 근신조치"라고 전했다.
이원종은 "예전에 이런 훈련을 할 때는 할 수 있었다. 그런데 나이도 많고 안되는데 서러움까지 겹쳐서 그랬다"라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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