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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박수진이 건강미를 발산했다.
박수진은 최근 타이 끄라비에서 진행된 화보에서 여성스러운 곡선을 살려주는 애슬레저룩으로 건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타이트한 여행 스케줄을 소화한다"고 밝힌 바 있던 박수진은 "이제는 너무 시끄럽거나 번잡한 도시보다는 조용하고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는 장소에 더 끌리는 것 같아요"라고 했다. 박수진은 "생각해보면 지금껏 어떤 여행이 좋았다고 기억되는 게 여행지 자체 때문만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과 떠난 여행지는 무조건 재미있는 장소로 기억에 남더라고요"라고 덧붙이며 웃었다.
박수진은 향후 계획에 대해 "일단 지금 하고 있는 일들에 최선을 다하려고 해요. 결혼한 지 얼마 안 됐으니까 가정에도 충실하고 싶고요. 주어진 일들을 열심히 해낸 뒤, 또 좋은 기회가 생기면 언제든 도전해봐야죠"라고 전했다.
박수진 화보는 여행지 더 트래블러 4월호에 실렸다.
[배우 박수진. 사진 = 더 트래블러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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