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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하석진이 SBS 새 주말드라마 '야수의 미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출연을 논의중이다.
하석진 소속사 관계자는 25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하석진이 '야수의 미녀'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이 맞다"며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사항들은 진행되지 않았고, 출연 역시 확정되지 않았다. 논의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하석진이 제의 받은 역은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남궁민 이복동생 역이다. 하석진이 출연을 결정 지을 경우 하석진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디데이' 이후 6개월만 복귀하게 된다.
한편 SBS 새 주말드라마 '야수의 미녀'는 오늘 4월 중순경 촬영을 시작하며 '미세스캅2'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
[하석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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