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의 미래를 밝힐 신인 유망주가 1군 시범경기 무대에 선다.
LG는 2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넥센과의 경기에 김대현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김대현은 지난 해 LG가 1차지명으로 뽑은 신인으로 청소년대표팀 경력을 지녔다.
양상문 LG 감독은 "이상훈 코치가 훈련을 충실히 잘 시켰다. 1군 경기도 해봐야 새로운 계기가 될 것 같다"라고 흥미를 보이면서 "훈련 과정이라고 보면 된다. 지금까지 가장 많이 던진 게 56개였다. 2이닝 정도 던지면서 4~50개 투구를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김대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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