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삼성과 두산의 대결이 추위로 인해 취소됐다.
KBO는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가 한파로 인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정규시즌과 달리 시범경기는 재편성되지 않는다.
한편, 삼성은 26일부터 홈에서 SK 와이번스와 주말 2연전을 치르며 두산은 장소를 서울 잠실구장으로 옮겨 LG 트윈스와 경기를 펼친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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