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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B1A4가 중국 안휘위성의 종합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B1A4가 최근 중국 안휘성을 찾아 종합 예능 프로 ‘남신을 만나다(遇見男神)’ 녹화를 마쳤다고 시나 연예, 소후 연예 등 중국 매체가 25일 전했다.
현지 매체는 B1A4가 지난 2011년 데뷔 후 한국과 일본을 주무대로 활동했지만 중국에서도 줄곧 열성팬들이 있어왔다고 전하면서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다" " B1A4가 마침내 텔레비전을 통해 대륙에서 선을 보이게 됐다" 등 B1A4의 이번 출연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최근 중국 인터넷 팬카페 등을 통해 다수 쏟아져 나왔다고 소개했다.
중국 안휘위성의 종합 예능 '남신을 만나다'는 국내외 유명 스타들이 팬들과 함께 농촌오지학교 등 현장 견학에 나서며 봉사활동을 하는 공익성 프로그램이며 이준기, 하하, 김재원, .박형식 등이 초대 받아 출연한 바 있다.
이번 출연에서 B1A4는 한 여성팬과 함께 어린이 놀이 공원을 견학하게 되며 한국의 맛있는 음식을 팬들을 위해 직접 만들어보이는 요리사 역할도 맡는다.
B1A4가 출연하는 안휘위성 '남신을 만나다'는 오는 26일 토요일 저녁 10시 현지에서 방송된다.
[비원에이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소현 기자 nsh12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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