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20년지기인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는 한솥밥을 먹게 될까.
25일 정우성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두 분이 워낙 친한 사이시니 얘기가 오갔을 수는 있으나 결정된 바 없다"고 했다. 이정재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정재의 FA와 새 소속사 물색에 대한 부분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내놨다. 현재 이정재는 휴가 중이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몸 담았던 이정재는 최근 거취를 두고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년 지기 친구인 정우성과 함께 일을 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가능성도 없진 않다.
데뷔 이후 20년이 가까운 시간 우정을 지키고 있는 정우성과 이정재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절친으로 유명하다. 이정재는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합류한 영화 '인천상륙작전'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정우성(왼쪽)과 이정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