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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종석이 상큼하고 섹시한 꽃남친의 정석을 보여주며 봄꽃놀이 데이트남으로 등극했다.
이종석은 깔끔한 화이트 셔츠로 섹시한 매력과 동시에, 존재 자체만으로도 웃음을 유발하는 활짝 핀 꽃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25일 공개된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통해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종석의 근황이 공개됐다.
현재 중국에서 400억 원의 한중합작 대작 판타지로맨스 드라마 비취연인 촬영에 한창인 이종석은 지난주 극비리에 입국해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비하인드 컷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우선 이종석이 핑크빛 배경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에서는 여자친구와 데이트에 나서는 남자친구의 모습을 연상시키며, 책을 읽는 모습에서는 지적이면서도 상큼한 달달함이 느껴진다.
또 다른 컷에서는 촬영 틈틈이 꼼꼼히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하며 스태프와 의견을 조율하는 모습 등 한국을 대표하는 20대 남자 배우답게 프로페셔널 한 모습을 보여주며 일하는 남자의 섹시함을 어필했다.
특히 이종석은 이번 입국 당시 광고촬영뿐만 아니라 상반기 내 출연 예정인 한국 드라마 차기작과 관련된 조율을 마친 상황이다. 이에 브라운관 흥행 배우 이종석이 출연할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도 급증하고 있다.
[이종석. 사진 = NM프로젝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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