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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들이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무대에 떴다.
최근 진행된 '불후의 명곡' 녹화는 '배우특집'으로 꾸며졌다. 녹화 당시 현장에는 배우 임채무, 박준금, 박준규, 김승우, 이아현, 김지우 등 내로라하는 명품 배우들이 총 출동해, 이제껏 음악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들었던 무대를 완성했다.
배우들의 숨은 끼와 가창력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토크대기실에서도 화려한 입담 대결이 펼쳐졌다.
'불후의 명곡'은 26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불후의 명곡' 배우특집 출연자들.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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