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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보검과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봄을 주제로 다정한 대화를 나눴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아이린은 "벌써 3월의 마지막이다. 4월이 되면 봄이 성큼 다가 올 것 같다. 요즘 사람들의 표정만 봐도 봄이 온 걸 느낀다"며 운을 띄웠다.
이에 박보검은 "나도 설렌다"며 "아이린의 얼굴에서도 봄이 보인다. 봄이 왔네. 봄이 왔어"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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