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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류혜영이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케이블방송대상 2016 시상식'에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류혜영이 라이징스타상을 받았다.
류혜영은 떨리는 표정으로 "설레기도 하고 아직 한참 멀리 봐야한다는 생각에 두렵기도 하다"라며 "라이징 스타라는 이름에 걸맞게 점점 더 올라가는 배우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날 류혜영 뿐만 아니라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한 류준열 또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케이블방송대상은 유료방송 통합 방송대상으로, 2015년 케이블TV를 뜨겁게 달궜던 방송작품과 출연자를 대상으로 한 시상식이다.
[류혜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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