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이천 안경남 기자] 신태용호가 독일 2부리그 프랑크푸르트에서 활약 중인 박인혁을 알제리전 공격 선봉에 세웠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알제리와 첫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2차전은 2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박인혁이 원톱을 맡고 권창훈(수원), 문창진, 정원진(이상 포항)이 2선에서 지원 사격에 나선다.
미드필더에는 이찬동(광주), 박용우(서울) 두 명의 홀딩을 세웠다. 그리고 수비라인은 오른쪽부터 이슬찬(전남), 김민재(연세대), 송주훈(미토홀리호크), 심상민(서울)이 맡는다.
마지막으로 골키퍼 장갑은 김동준(성남)이 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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