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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모델 장윤주가 런웨이에 서는 모델의 어려움을 얘기했다.
모델 정호연은 25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윤주언니와 함께하는 호연라이브. #서울패션위크'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정호연은 서울패션위크 백스테이지에서 무대를 준비 중인 장윤주와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윤주는 "리허설을 마치고 왔다. 그런데 너무 힘들더라. 런웨이를 한 번 다녀오면 100m 달리기를 한 기분이다. 수분 충전도 필요하고, 장 충전도 필요하다. 이젠 나이를 못 숨기겠다"며 모델의 고충을 소개했다.
이어 "오늘 식사는 했냐?"란 정호연의 질문에, 장윤주는 "오늘 종일 밥은 못 먹었다. 그냥 아침에 자몽이 많이 들어간 자몽티 한 잔만 먹고 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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