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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기억' 이성민이 아내 김지수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3회에는 스트레스로 불면증에 시달리는 서영주(김지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병원에서 아내 영주를 만난 박태석(이성민)은 아내가 불면증에 시달렸다는 것을 알게 되고 "난 무늬만 남편이냐!"라고 소리쳤다.
이어 그는 "아내가 불면증에 시달리는데 왜 별 게 아니야! 난 그것도 모르고 옆에서 코골고 잤는데!"라며 "미안한게 너무 많다. 내가 당신에게 정말 너무 많이 미안해"라며 그를 안아줬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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