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가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25일 밤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집으로'에서는 지난 4개월 동안 동고동락하며 지낸 세 가족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개그맨 최양락, 방송인 안정환 가족의 서울여행에는 차오루가 함께하며 정을 쌓았다. 이른 아침 차오루는 비장의 요리 밀푀유나베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녀는 "인터넷에서 한 번 봤는데 너무 맛있을 것 같더라. 그래서 만들어봐야겠다고 결심했다"고 요리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차오루는 혼자서 많은 재료를 손질하고, 진한 육수까지 만들며 정성이 가득 담긴 요리를 완성했다. 요리를 본 안정환은 "남자친구 있냐? 좋은 데 시집 갈 것 같다"며 차오루의 요리 실력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