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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프로듀스101' 허찬미가 인성 논란에 눈물을 흘렸다.
2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에는 35명의 연습생들의 속마음 꺼내기 '마인드 힐링 클래스'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 중 허찬미는 힐링 트레이너 앞에서 "힘들다"라며 "독하고 자만하고, 인성 얘기를 하니까 힘든 것들을 내 자신이 몰라주니까 마음이 썩는 것 같았다"라고 인성 논란으로 인해 힘들었던 것을 언급하며 눈물을 쏟았다.
힐링 트레이너는 "인성 좋다는 말을 들으면 기회가 없어지고, 애쓴거다"라며 그를 다독였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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