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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프로듀스101'가 방송 중 이상한 화면을 내보냈다.
2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에는 35명의 연습생 중 1등부터 22등까지, 세 번째 순위발표식이 그려졌다.
정은우부터 주결경, 강미나 등 연습생들이 합격자 명단으로 호명된 가운데, 박소연 연습생이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소연의 모습이 전파가 탔을 때, 알 수 없는 방송 이상 화면이 등장했다.
이에 대해 엠넷 측은 마이데일리에 "방송 이상에 대해 확인해보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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