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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프로듀스101' 전소미가 노안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에는 '101 연습생 그것이 알고싶다'가 공개됐다.
중학생인 전소미는 '노안'에 대해 "저 아빠랑 다닐 때 아빠 부인이냐는 소리를 듣는다"라며 "중학교 3학년 4반 전소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동안인 한혜리에 대해 "언니가 나보다 4살이 많고, 벌써 성인이 됐는데"라고 말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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