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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박보검이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출연 소감을 밝혔다.
26일 박보검은 자신의 트위터에 "형들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기고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프리카의 풍경이 담긴 사진 속 박보검을 비롯한 배우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은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4인방은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힐링됐어요" "'응팔'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먹보검 좋아요" "'꽃청춘' 감사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박보검 트위터]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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