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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김민재(36)와 최유라(28)가 열애 중이다.
31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민재와 최유라가 예쁘게 교제 중"이라며 "일각에서 보도된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민재와 최유라는 지난 2015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스파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소속사 역시 씨제스엔터테인먼트로 한솥밥을 먹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의 결혼설을 보도했다.
김민재는 연극 무대에서 경력을 쌓아온 배우로, 최근 영화 '뷰티 인사이드', '특종', SBS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등을 통해 대중을 만났다. 최유라는 2011년 SBS '기적의 오디션'으로 데뷔한 뒤 KBS 2TV 드라마 '스파이' 등에 출연했다.
[배우 김민재(왼쪽)과 최유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유라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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